[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스탠다드타다드(SC)금융지주는 오는 27일 서울과 강원FC의 축구경기가 열리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3차 착한 축구공 현장습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 시작 전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헌 축구공 교환, 에어볼 잡기, 페이스 페인팅, 사진 촬영 등의 행사가 열린다. 또 이번에 교환된 헌 축구공 숫자만큼 새 축구공을 서울 마포구 관내 23개 유소년 축구 클럽 어린이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한국SC금융지주는 2011년 K리그 유소년 축구발전프로그램 후원사로 유소년 축구발전 세미나, 어린이 대상 축구 클리닉, 축구 훈련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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