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남석유, 급락뒤 外人 매수 유입.. 이틀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호남석유가 급락뒤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4일 오전 9시8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2.79% 오른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모건스탠리증권, JP모건증권이 올라있다. 호남석유는 지난 22일 롯데건설 유증참여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며 주당 30만원도 위협을 받았다.전일 RBS증권은 호남석유에 대해 롯데건설 유증참여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4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한편 호남석유 지난 19일 투자이익 증대를 목적으로 계열사 롯데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935억6200만원 규모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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