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카다피 장남, 반군에 투항'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리비아 반군이 수도 트리폴리로 진격한 가운데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장남 모하메드 알-카다피가 반군에 투항했다고 21일 로이터통신이 국가과도위원회(NTC)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그는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이 반군에 생포된 것도 확인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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