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합병설이 제기된 삼성전자가 19일 하락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000원(3.53%) 급락한 6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날 삼성전자에 SMD 흡수합병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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