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의 한 뉴스 방송에 '콘돔 마이크(?)'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中日 뉴스 전문사이트 프레스원(www.press1.co.kr)에 따르면 중국 국영 방송 CCTV의 기자 한 명이 해안을 찾아 태풍 '무이파'의 상황을 전달하고 있던 도중 기자의 손에 들린 콘돔을 씌운 방송용 마이크가 포착됐다.
기자의 얼굴을 클로즈업되면서 덩달아 '콘돔 마이크'도 생생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이 장면은 유투브 등을 통해 해외에도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장비를 보호하려고 그랬나?" "뭐지? 이해가 안 된다" "황당하지만, 중국이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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