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올 들어 7개월 동안 61명의 주민들에게 516필지 약 84만2167㎢ 토지 소유현황을 제공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전국 토지에 대한 조상과 본인 명의의 재산을 찾아주는 서비스로 재산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조상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받으려면 토지 상속권자가 자신의 신분증과 사망한 조상의 제적등본(2008년1월1일 이후 사망한 경우에는 가족관계등록부와 기본증명서)을 가지고 가까운 구청 지적부서에 신청하면 된다.자신의 토지소유 현황을 알고 싶은 경우 신분증만 가지고 신청하면 되고 위임장과 위임자의 자필서명이 있는 신분증 사본을 함께 제출하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성북구 지적과(☎920-324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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