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獨 '부채 제어장치 마련에 합의' (3보)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이 '부채 제어장치'를 마련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각 국의 헌법에 준해 내년 중순까지 소위 '부채 제어장치(debt brakes)'를 마련하는데 대해 합의했다"면서 "다른 유럽 지역 정부들도 동참할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