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협중앙회는 10일 서울시 은평구내 13개 신설학교에 2만26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사랑의 도서 기증운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도서기증에는 서울시내 농협과 축협직원 4000여명이 자발적으로 도서를 기증해 이뤄졌다.이날 은평구 진관내동 서울은빛초등학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김현근 농협 서울본부장과 서울시 교육청 등이 참석했다.김 본부장은 기증식에서 "도서 기증이 미래 주역에 꿈과 희망을 주는 인재육성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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