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와 도시마구 소년야구단과의 지난해 기념촬영 모습.<br />
올해는 도시마구 소년야구단의 이소 카즈아키 단장을 비롯 임원, 선수 와 학부모 등 28명이 방문해 12일 오후 2시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홍보영상물을 시청하는 등 간담회 시간을 가진다.이 날 간담회는 ▲소년야구단과 인사 ▲도시마구장 친서 전달 ▲간담회와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소년야구단과 학부모에게 방문 기념품도 전달한다. 도시마구 소년야구단 방문단은 간담회를 마친 후 한일친선야구대회 참가를 위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청구초등학교로 이동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도시마구 야구선수단의 동대문구 방문이 앞으로 양 도시간 우호협력을 증진시키고 실질적인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