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근현대 사진 공모전 열어

9월16일까지 성동문화원 홈페이지서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성동문화원(원장 정진섭)은 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성동구의 모습을 찾고 있다. '성동구 근현대 사진 공모전'을 연다. 자연,도시경관, 동네과 골목, 상점의 모습, 농경지 등에서의 생활모습, 사라진 건조물 등 성동구의 시대상이 나타난 개인 소장사진이면 전부 대상이 된다. 세월에 빛이 바래고 구겨진 사진도 가능하다. 사진에 대한 설명이나 추억 등을 기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등 총 46명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며 최고 50만원까지 상금도 있다. 입선작은 성동구 근현대 사진 공모전에 전시되고 성동구 근현대 사진 자료집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9월16일까지(도착분에 한함)이며 성동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성동문화원 사무국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10월4일 성동구와 성동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성동문화원 ☎ 2286-6234~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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