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에서 최경주복지회와 후원협약을 맺었다. 볼빅은 2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최경주재단의 골프꿈나무 스포츠 지원사업을 돕기 위해 앞으로 1년간 이 재단 선수들의 경기와 행사에 필요한 골프공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꿈나무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비용이 많이 드는 운동이라 실력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선수들에 대한 국가나 기업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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