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는 한국증권금융 및 자광재단 직원들, 한국증권금융 이선재 부사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 정구훈 이사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증권금융이 27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과 후원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증권금융은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증권금융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이 자광재단 산하 노인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자광재단은 1955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단체로 한국증권금융과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5000만원의 후원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정서프로그램과 식비지원 및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생계비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연말연시 특별 프로그램과 노인 우울예방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 노인잔치 등에도 사용될 계획이다.한국증권금융은 앞으로도 자광재단과 같은 전문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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