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5일 손오공은 내달 21일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메탈베이블레이드 아시아 챔피언십'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고 양도연군(수색초), 조준우군(초당초)을 각각 주니어 리그, 레귤러 리그 대표로 선발했다. 이들은 내달 일본,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의 선수들과 맞붙어 승부를 겨룬다. 손오공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메탈베이블레이드 대회를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며 "당장 올 연말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팽이왕을 선발하는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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