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자동차 무상점검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점검을 받으면 된다.지난해 이 행사로 208대의 차량이 무상점검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이상열 교통행정과장은“구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위해 매년 여름 휴가철과 추석에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휴가철 장거리여행에 대비해 부담 없이 와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진구지회는 자동차 사용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정비문화발전을 위해 1998년 창립해 김종령 회장을 비롯해 9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환경보호운동 그리고 무상점검 등 지역사회 봉사와 예방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