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지원자들, <무사 백동수> 촬영장에서 최민수 만났다

연기자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SBS <기적의 오디션>의 몇몇 지원자들이 <무사 백동수> 촬영장에서 최민수를 만났다.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 중 한 명인 김정은은 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무사 백동수> 촬영장으로 자신이 지휘하는 클래스의 지원자들을 데려갔다. 김정은은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최민수를 발견하고 지원자들을 소개하며 조언을 부탁했다고. 이날 최민수는 지원자들에게 간단하게 본인의 연기관과 조언 등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무사 백동수>에서 살수 집단 흑사초롱의 천 역을 맡고 있는 최민수는 지난 17일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출연하기도 했다. 미라클 스쿨은 <기적의 오디션> 본선에 합격한 지원자들이 각각 이범수, 김갑수, 이미숙, 곽경택, 김정은이 만든 클래스에 들어가 연기를 배우는 학교다. S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미라클 스쿨의 커리큘럼은 각 심사위원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SBS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