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창업설명회
교육 수료자에게는 경영개선 교육 이수 시간 인정으로 소상공인진흥원 정책자금 우선 지원대상자로 특전이 주어진다. 교육희망자는 27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450-7313)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구는 이번 특강 결과 교육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을 경우 9월부터 각 동별 자영업자 매출 향상을 위한 순회 특강을 추진할 계획이다.김기동 구청장은 “광진구는 3월부터 자영업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전문 경영지식이 없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매주 1회 상권 분석, 업종선택, 영업기법, 창업절차 등 경영상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구의 다양한 지원이 자영업자에게 해결책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자영업종합지원센터는 홍어삼합 전문점 입지 적정성, 가용자금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 추천 등 총 16회에 걸쳐 34명의 예비창업자들을 상담했다. 5월 창업한 1호점은 기대 이상 매출로 전문컨설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