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과로로 실신했다. 효민은 MBC 새 월화드라마 <계백>의 타이틀 티저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중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아주 대학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검사를 마친 상태이다. 효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효민이 최근 영화촬영, 티아라 음반 활동을 병행하면서 무리를 한 건 사실이다. 아직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현재 링거를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효민은 영화 <기생령> 촬영을 마쳤고, 티아라의 ‘Roly-Poly’로 활동 중이다. 최근엔 오는 25일 시작하는 <계백>에 초영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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