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병권 중랑구청장
BRP 특별융자는 이달 7일부터 12월16일까지 융자승인신청서, 사업계획서, 공사계약서, 건축허가서, 건축물대장,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하여 서울시청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지원규모는 총 300억원으로 지원금액은 당초 절약시설 항목당 융자한도를 없애고 절감사업비의 80%까지 최대 10억원을 연 2.75%의 이율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상환은 3년거치 8년 분할상환하면 된다.융자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민간건축물로서 에너지 절감 및 이용 효율화를 위한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BRP)의 에너지 절약시설을 개선, 설치하는 건물소유자 또는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사업자다. 서울시 환경정책과(☎ 2115-7721), 중랑구 맑은환경과 (☎ 2094-2452)◆BRP= 건물의 에너지 손실과 비효율적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시설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