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KB국민은행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2018평창동계올리픽 유치기념 e-공동구매정기예금'을 다음달 5일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최저 4.2%의 금리를 주며 판매금액에 따라 이율이 올라간다. 판매액이 30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이면 연 4.3%, 500억원 이상 판매되면 연 4.4%를 지급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계약기간은 6개월과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3000억원 한도에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한편 지난 5일까지 약 2300억원이 판매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e-공동구매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들은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유치우대이율 0.1%를 더 받게 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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