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세븐스타 오디션 최종 7명 선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세븐일레븐이 자체 오디션 이벤트인 ‘세븐스타 오디션’을 통해 7명의 모델을 선발했다.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1일 500명이 예선 통과한 이후 총 다섯차례의 현장 오디션을 거쳐 최종적으로 7명 뽑았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인 '세븐스타 오디션'을 통해 7명의 모델을 선발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우영(23), 김민정(21), 최유경(22), 박현주(25), 이주노 개미집엔터테인먼트 대표, 강도원(22), 서승현(21), 박진상(23).

7명의 합격자들에게는 1인당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내년 3월까지 세븐일레븐의 상품 모델, 행사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12월까지 이주노씨가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 ‘개미집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계 데뷔를 위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선발된 7명은 11월 빼빼로데이 행사부터 세븐일레븐 정식 모델로 활동한다.황인성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편의점과 가장 잘 맞는 모델들을 직접 뽑아 고객에게 친근함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오디션의 취지”라며 “회사 모델 기회뿐만 아니라 젊은이의 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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