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조길형 구청장이 김황식 총리와 영등포동 쪽방촌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이어 건강보험(보호)증이 없고 진료비가 없어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극빈환자를 진료하는 요셉의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영등포동 일대를 둘러본 후“노숙자, 쪽방 거주자, 비닐하우스 거주자 등 비정상적 주택에 거주하는 이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지원물량을 늘리겠다"면서 "노숙인 쉼터나 보호시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 구청장은 “영등포구는 등록된 외국인이 4만5000명, 비등록 외국인은 약 7만명으로 추정될 정도로 외국인이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면서 “영등포 역사 주변에 많은 노숙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