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 연아 탄생, '국보급 제스처에 미실도 울고갈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퀸' 김연아가 미실로 완벽 빙의됐다. 김연아는 지난 6일 자정쯤(한국 시간)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8 동계올림픽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프리젠터로 나섰다.이날 김연아가 선보인 눈을 찡긋하며 손가락으로 취하는 제스처가 MBC TV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이 맡았던 미실 캐릭터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방송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실빙의 김연아'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속 미실과 김연아의 모습을 나란히 붙인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보소녀 연아에게서 미실이 보인다" "연설에 감동받았다. 제스처도 훌륭하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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