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 '걸리버' 앱북 인기어플 1위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디지탈아리아는 자사의 앱북용 어플리케이션 '걸리버'가 무료 전자책(e-Book)부문 1위에 올라섰다고 6일 밝혔다.걸리버 앱북은 유아를 대상으로 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이다. 디지탈아리아 관계자는 "걸리버 앱북은 디지탈아리아의 지난 10년간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력과 기획, 디자인 등 내부 역량만을 응집해 선보인 것"이라며 "후속 시리즈에서는 교육기획전문가 등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오는 7일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걸리버 : 소인국편 3D'의 후속작으로는 "거인국 편, 천공의 성 편, 말의 나라 편"이 기획되고 있다. 디지탈아리아는 7월 중에 영어, 스페인버전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인 유료버전 팝업북을 런칭할 예정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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