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2개 업체 선정

윤성정보통신, 아미코스메틱 등 2개 업체 선정,지방세 세무조사기간 3년 면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대상업체 가점 부여 등 각종 혜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윤성정보통신, 아미코스메틱 등 2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은 일자리 창출과 구민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10일까지 인센티브를 신청한 9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실적, 구인공고, 채용기간, 지방세 성실 납부, 시책사업 참여와 사회적 기여 등을 평가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2개 업체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구민고용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업체 당 2억원 이내로 지원되는 중소기업 육성기금융자 대상업체 선정 시 가점 부여, 국세를 제외한 지방세 세무조사기간을 3년간 면제(단, 취득가액 3억 이상 부동산 취득시 제외)해주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한편 구는 하반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시 취업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에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용산구 고용정책과(☎ 2199-721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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