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KB투자증권이 지난 주말 영등포 관내 독거노인들과 강화도 1박2일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들이 행사는 독거노인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 노인복지회관과 함께 마련한 것이다. KB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영등포 관내에 거주하는 40여 명의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석모도, 보문사, 광성보 등 강화도 일대를 관광하고 바비큐 파티와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영등포 노인복지회관은 KB투자증권이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피푸드’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곳으로, KB투자증권은 두 달에 한 번씩 영등포 관내의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 김치 등 생필품을 제공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KB투자증권은 9월에는 추석맞이 명절음식 선물 활동도 계획하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들을 계속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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