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이트 검색 서비스 개편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특정 사이트를 찾으려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트 검색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이트 검색 개편은 기존 통합검색에서 웹사이트, 카페 이름, 블로그 이름 등으로 결과를 제공하던 것을 통합해 한 눈에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예를 들어 기존 사이트 검색에서는 특정 사이트 검색시 카페 이름, 블로그 이름, 소셜웹, 웹에서 수집된 도메인의 검색 결과가 따로 제공됐지만 이번 사이트 검색 개편을 통해 모든 검색 결과를 모아서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최대 16개까지 한 번에 관련 사이트를 확인 할 수 있어 페이지를 이동해 검색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다음 박혜선 검색기획팀장은 "이번 사이트 검색 개편으로 이용자들의 사이트 검색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음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검색 서비스를 더욱 유용하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