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는 신제품 '떡갈비 피자'를 출시한 지 열흘 만에 주문 건수 1위를 차지하며 미스터피자의 대표메뉴로 등극했다고 30일 밝혔다.떡갈비 피자는 갈비양념의 직화구이와 쫀득한 떡, 아삭한 아스파라거스가 합해져 한국 전통음식인 떡갈비를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 했다는 평이다. 평소 맛보던 떡갈비와는 달리 새로워진 맛과 색감까지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인기가 높다. 회사 측은 2011년 초 선보인 '오마이립'과 '몽땅4랑해'에 이어 '떡갈비 피자'까지 연속 3관왕 히트작을 내 국내 피자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 본부장은 "기본을 중요시하는 미스터피자만의 철저한 원칙과 조리법으로 탄생한 쫄깃한 도우,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감각의 토핑, 그리고 장인 정신의 정성까지 어우러져 미스터피자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스터피자, '떡갈비 피자'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