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고려아연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국제 금값이 이틀째 상승해 온스당 1510달러선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30일 오전 9시24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2.29% 오른 40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른 금 관련주인 애강리메텍도 전일대비 3.93% 상승했다.29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 8월만기 금선물은 전일대비 0.7% 오른 온스당 1510.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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