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KBS <스파이 명월> 후속으로 9월 방송 확정

드라마 <포세이돈>이 오는 7월 11일에 시작하는 KBS <스파이 명월>의 후속작으로 결정됐다. <포세이돈>은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SBS <올인>의 유철용 감독과 KBS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가 맡은 작품으로, 편성 문제로 난항을 겪은바 있다. 해군과 해병대, 바다와 연관된 사건사고를 수사하는 특수요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경찰의 고군분투를 그릴 예정. 제작사 측은 “호버크래프트, 카모프 헬기, 제트 정찰기 챌린저 등 해양경찰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장면을 통해 많은 볼거리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세이돈>의 캐스팅은 현쟁 진행 중인 다. 사진제공. 에넥스 텔레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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