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75선 등락..외국인 매수

'베이시스 반등' PR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의 275선 안착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외국인 대규모 선물 매도와 베이시스 하락, 국가지자체 중심의 프로그램 매도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도가 선순환 구도로 뒤집혔다.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선물을 매수하고 있고 베이시스가 반등하면서 국가지자체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수가 이뤄지고 있는 것.28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3.00포인트 오른 275.6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선물을 185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49포인트 오른 1.31을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1791억원, 비차익 622억원 등 합계 2413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회전율 높은 국가지자체가 전날 매도했던 물량의 상당 부분을 매수로 재유입시키고 있다. 국가지자체는 프로그램에서 20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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