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28일 새 여신본부장(CCO: Chief Credit Officer)에 김효상(사진) 여신관리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여신본부장은 경주고와 외국어대 무역학과, 연세대 금융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외환은행에서 암스테르지점장, 대기업금융지점장, 경기남부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월부터 여신관리본부장을 지내왔다.지난 2월 선임됐던 전진 여신본부장은 외환선물 사장으로 내정됐다. 오는 29일 열릴 외환선물주주총회를 거쳐 선임이 확정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외환은행은 새 여신관리본부장에 최은성, 호남영업본부장에 강승구 씨를 각각 앉혔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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