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구민정보화교육 수강자 모집

‘왕초보반’부터 ‘소셜네트워크 활용’까지 다양한 과정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정보화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위해 7월 교육 수강자 288명을 모집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강좌는 마우스와 키보드 다루기, 타자연습, 인터넷 둘러보기로 구성된 왕초보반과 메일보내기, 검색하기, 지도찾기 등을 배울 수 있는 ‘생활 속의 인터넷’을 비롯 문서편집, 엑셀, 파워포인트, 사진앨범만들기, 소셜네트워크 활용 등 모두 12개가 마련된다.강의 장소는 성북정보화센터(삼선동1가 216-6)며, 강좌별 수강인원은 20∼28명이다.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을 통해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전산 추첨을 통해 수강자가 선정된다.1인 1강좌만 신청이 가능하며, 왕초보반과 컴퓨터첫걸음반은 전화를 통해서도 접수한다.과목에 따라 매주 ‘월 수 금요일’ 또는 ‘화 목요일’에 2시간 내지 2시간30분씩 수업이 진행된다.프로그램별 자세한 강의 시간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모집강좌란을 참고하면 된다.수강료는 왕초보반과 컴퓨터첫걸음반은 무료며, 나머지 반들은 모두 1만 원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서는 수강료가 면제된다.구민정보화교육을 위한 공간인 성북정보화센터는 지하철 한성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성북정보화센터(☎745-493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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