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유한킴벌리는 다음달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하는 숲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에 참가할 여고생을 모집한다.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간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 참가하려면 다음달 12일까지 유한킴벌리 우리숲 웹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전국에서 1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올해로 24년째인 캠프 참가비는 유한킴벌리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된다. 캠프생활을 도와줄 여자 대학생 자원봉사자도 같은 일정으로 모집한다.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대학교수와 교사 등 각계 전문가 20여명이 함께 한다. 송명식 유한킴벌리 부사장은 "여고생들이 여름학교에 참여해 그간 간접적으로 느끼던 숲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자연에서 체험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대열 기자 dy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최대열 기자 dy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