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박지윤이 남들보다 이사를 많이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어머니가 지나치게 이사를 많이 해 고민이라는 한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출연한 박지윤은 "나도 아버지 사업 때문에 25번 넘게 이사를 갔다"며 "한집에 오래 살면 미칠 것 같다. 싫증이 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지나와 포미닛 현아도 출연, 각자의 이사 경험에 대한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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