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2011년도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83개 신규과제를 선정해 189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기업간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해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매출은 물론 신규고용 창출 및 생산비 절감 등의 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취지다. 2003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93개 과제, 762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산-연협력과제(지정공모, 개발기간 최대 2년)의 경우 최대 6억원(총사업비의 75%)이 지원된다. 산-산협력 기업제안과제(자유응모, 개발기간 1년)는 최대 2억5000만원(총사업비의 75%)이 지원될 예정이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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