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종현 결별, 바쁜 스케줄에 결국 남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배우 신세경과 샤이니 종현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졌다. 20일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신세경과 종현은 8개월 만에 연인에서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이 결별하게 된 것은 각자의 바쁜 스케줄 탓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과 '비상: 태양 가까이'의 촬영으로 바빴고, 종현 역시 파리 콘서트와 월드 투어 프로모션 등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서로 소원해지게 됐다는 것.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이었는데 아쉽다" "왠지 금방 헤어질 것 같았다. 예상하고 있었다"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해 10월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공개됐으며,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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