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ELS 21호, 연 30%로 조기 상환

금주에는 연 최고 26% 수익 ELS 130호 판매 실시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키움증권이 지난해 12월17일 발행한 얼리버드(Early Bird)형 ELS인 키움증권 주가연계증권(ELS) 제21회가 첫 조기상환 결정일에 연 30%로 수익이 확정돼 17일 상환됐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현대차, 대림산업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는 상품이다. 최초 조기상환일 및 두 번째 조기 상환일에 조건 충족 시 연 30%의 고수익으로 조기 상환되며, 그 이후에는 연 2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되는 얼리버드(Early Bird)형 ELS로 금번 첫 번째 조기 상환일에 조건을 충족해 연 30%로 조기 상환됐다. 한편, 키움증권은 20일부터 23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30호를 공모한다.'키움증권 ELS 130호'는 LG화학과 STX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LG화학, STX)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78.0% (연 수익률 26.0%)로 상환된다.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78.0%(연 수익률 2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모집금액은 5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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