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방학을 맞아 고향집에서 생활을 하고 있던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이 운동을 하던 중 쓰러져 숨졌다.16일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대로변에서 운동을 하던 A(20)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A씨가 최근 징병검사에서 저혈압 판정을 받았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