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여름 상품 팔기에 나섰다.8일 롯데마트는 9일부터 7일간 전점에서 ‘무더위! 여름상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관련 제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대표 상품으로 ‘1인용 쿨매트(90*90cm·4만9000원)’와 ‘2인용 쿨매트(90*140cm·6만9000원)’, ‘쿨베개(30*40cm·1만5000원)’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또 TV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후토스’의 캐릭터를 접목시킨 원터치 모기장도 2만3000원에 내놓았다.‘선풍기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1만5000대 한정으로 ‘오성웰텍 스탠드 선풍기’ 등 3종을 각 3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여름상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쿨매트, 모기장, 저소음 선풍기 등 열대야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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