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의 소비자신용이 7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7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4월 소비자신용이 62억5000만달러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 전문가들의 예상 50억달러 증가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소비자신용은 지난해 10월부터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신용카드 신용 등 회전신용대출은 9억4400만달러 감소했지만, 자동차 대출 등 비회전 신용이 71억9000만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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