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양준혁 프로야구 해설위원 강연 마련

9일 양준혁 초빙 '위기에 맞서는 담대한 도전' 주제 강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위기에 맞서는 담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제51회 강서 지식비타민 강좌를 연다.

양준혁 해설위원

이번 강연에는 양준혁 SBS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강사로 나와 32년 야구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선수시절 겪어온 에피소드와 함께 강연한다.또 좌절을 새로운 희망으로 극복한 자기만의 비법, 끊임 없이 새로운 목표를 추구하는 프로세계 근성, 팀플레이를 통해 찬스를 이어가는 조직친화 사례 등을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양준혁 해설위원은 대구상고, 영남대를 거쳐 1993년 삼성라이온스에 입단, 지난해 말 은퇴했다.통산 타점 출루율 장타율 등 9개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교육지원과(☎ 2600-698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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