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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오늘 여기에서 들려 드리는 음악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한다” - 씨엔블루가 지난 3일 일본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했다.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 CNBLUE 2nd Official Fanclub Event 2011∼ Welcome to BOICE JAPAN II ∼ >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팬미팅에는 씨엔블루의 팬클럽 BOICE의 일본 회원 5000여 명이 모였다. 씨엔블루는 최근 한국에서 발표한 첫 정규앨범에 실린 수록곡 ‘직감’. ‘LOVE GIRL’을 비롯해 약 13곡을 불렀다. 또한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애장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대지진 소식을 들어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여기에 와주신 분들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라이브를 한지 5개월이나 지난 것 같은데 조만간 공연을 하고 싶다” 밝혔다. 사진제공. FNC 뮤직<hr/>
이덕재: “오늘 최성봉 군 만나 채널 담당자로서 논란이 된 부분을 사과했다”- tvN 채널국장 이덕재 씨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난 4일 <코리아 갓 탤런트>는 1회 방송을 통해 도전자 최성봉 군이 대전 예술고등학교 출신인 사실을 제외하고 독학으로 성악을 배운 것으로 소개했다. 방송이 끝난 후 최성봉 군의 학력이 알려져 논란이 제기되자 제작진은 “예고를 졸업한 것은 맞지만, 경제난 등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정상적인 수업을 받으며 학교 생활을 하지는 못했다”라며 “대전예고를 졸업한 사실은 2차 지역예선 현장에서 최성봉이 직접 밝혔으며, 현장에 있던 심사위원들과 제작진 뿐 아니라 수백명의 관객들도 모두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그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과 노래에 감동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의 원활하지 못했던 예고 시절이 중요한 이슈가 되지 않았고, 이에 매끄러운 방송 흐름을 위해 편집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덕재 씨가 직접 사과했다는 트윗을 올린 것. <hr/>
민효린: 민효린이 5월 4일 개봉한 영화 <써니>의 4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해 기념 사진을 찍었다. 6월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써니>는 누적관객 수 408만 9,562명을 기록했다. 민효린은 <써니>에서 어린 수지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 스타폭스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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