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17일 오후 6시까지 성북구 홈페이지 통해 지원 신청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구청과 동 주민센터, 보건소, 도시관리공단, 복지관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130명을 모집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근무 기간은 1차 대상자(70명)가 7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2차 대상자(60명)가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다.지원 신청은 6월 9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를 통해 받는다.6월 9일 현재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자로 대학(교) 재학생이라야 지원할 수 있다. 휴학생과 대학원생은 제외된다.6월 22일 오전 11시 전산추첨을 통해 대상자로 선발되면,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하루 2만5000원이며, 개근 시에는 72만5000원이 지급된다.성북구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구정업무체험과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성북구청 일자리정책과(☎920-231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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