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전북은행은 '전북은행 JB Card' 상품이 출시 4개월만에 3만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에 전북VISA카드로 사용했던 CI를 변경해 지난 1월27일부터 새롭게 판매됐으며, J+, J CEO Card, J Shopping, J Oil, J Edu Card 등 총 다섯 종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캐시백서비스, 쇼핑, 교육, 주유 등에 특화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해 신용카드 신규 가입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북은행은 J+ Card를 전북은행 JB Card 대표브랜드로 하는 전략을 유지하면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후속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도내에서 명품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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