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를 대상으로 9명 선발.. 명예사원으로 위촉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현대산업개발이 주부자문단인 '아이파크 드리머(I'PARK Dreamer)'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파크 드리머는 아이파크의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본부별로 운영하던 주부자문단을 통합한 조직이다. 수도권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9명을 선발하고 명예사원으로 위촉해 실질적인 평가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파크 드리머는 향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비롯해 다른 아파트와 아이파크를 주부의 입장에서 비교 체험하고 상품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입주 서비스 등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해 비교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또 온라인·오프라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홍보활동도 겸할 예정으로,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드리머를 고객중심의 의사결정 지원 기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4일 발족식을 가진 제1기 아이파크 드리머는 첫 번째 활동으로 6월 분양 예정인 부천 약대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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