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MBC 새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 깜짝 출연

티아라 멤버 지연이 MBC 새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깜짝 출연한다. 지연은 일본 총리의 딸 유우 역으로 장명훈(김승우)이 호텔 지배인으로 있는 호텔A에 투숙하고 있다가 사라지는 바람에 호텔을 발칵 뒤집어 놓는 인물로 장미리(이다해)가 유우를 찾아 돌아오게끔 해 호텔 내에서의 위상이 높아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인물이다. 제작사 측은 “지연이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출연에 응해줬다”며 “지연이 맡은 역할은 이다해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주는 구심점이 되는 인물이기 때문에 극 전개상 아주 중요하다. 지연이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미스 리플리>는 뜻하지 않게 던진 한 마디의 거짓말로 인해 헤어날 수 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된 한 여자를 통해 사람들이 가진 욕망의 이중적인 모습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사진 제공. 커튼콜 미디어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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