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수다'에 출연중인 구잘 투르수노바(우즈벡)씨가 17일 새 외국인등록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이계제 조폐공사 부사장, 성락승 국적·통합정책단장, 구잘 투르수노바, 윤봉호 조폐공사 ID본부장.<br />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지난 1일부터 전국 32개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에 발급하던 외국인등록증을 한국조폐공사가 제조·발급하는 체제로 바꿨다.한국조폐공사는 17일 대덕테크노밸리 내 ID본부에서 외국인등록증 중앙발급 기념행사를 가졌다.조폐공사가 만든 외국인등록증은 기존의 PVC재질과 열전사방식에서 PC(Polycarbonate) 재질과 레이저방식, 삽입형 홀로그램 등 보안능력이 커졌다. 기념식엔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구잘 투르수노바가 참석해 외국인등록증을 받았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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