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KCC는 시판용과 특판용으로 나눠 출시하던 인테리어필름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통합브랜드명은 기존 특판용 브랜드였던 비센티로 정했으며 시판용으로 출시하던 센스필름은 인테리어필름 비센티로 바꾼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명 통합에 따라 제품에 대한 일관된 이미지를 확보해 인지도가 올라갈 것"이라며 "환경친화적인 면을 내세우겠다"고 말했다. 또 건축용 위주였던 이 제품을 산업용 사업 등으로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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