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디지털대성(대표이사 최진영)이 사무용품 전문업체 오피스웨이(Office Way)와 제휴해 학원전용 사무용품 쇼핑몰인 ‘대성몰'(//b2b.officeway.co.kr)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디지털대성 5개 브랜드(대성N스쿨, 대성초등 제넥스학원, 하우투 잉글리시, 리딩게임, 다수인 수학학원)의 가맹학원이라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학원용 사무용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문구류, 사무기기 등 5만 여가지 품목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학원에서 소비량이 가장 많은 A4 용지는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되는 만큼 학원장들의 학원 살림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또한 다양한 판촉물을 디자인 비용 추가 없이(품목별로 상이)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시기별 이벤트, 마케팅에 쉽고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피스웨이는 대성쇼핑몰 전용 상담원을 배치해 원활한 구매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에 대한 운영도 오피스웨이가 맡으며, 디지털대성 학원 가맹점들만 이용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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