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반도체 값 회복세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8000원(2.15%) 상승한 90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5거래일 만에 90만원 선 회복이다. 하이닉스 역시 800원(2.37%) 오른 3만4550원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 D램익스체인지는 대표적 D램 제품인 DDR3 1Gb 128M×8 1066㎒의 5월 전반기 고정거래가격이 4월 후반기 0.98달러보다 4.08%(0.04달러) 오른 1.02달러로 책정됐다고 밝혔다. 1달러 선 회복은 지난해 말 이후 처음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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